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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상급 성악가 진윤희, 류정필의 크리스마스 선물 '눈이 내리네' 내놓아

매력적이고 로맨틱한 목소리의 소프라노 진윤희와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무대 매너로 이름난 성악가 테너 류정필이 창작 캐롤 “눈이 내리네 (Snow is falling down)”를 발표했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장인이며,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장민호 교수가 곡을 붙이고, 성악가이자 극작가, 작사가이기도 한 이승원이 노랫말을 단 “눈이 내리네”는 세상의 모든 아픔과 걱정 근심을 하얀 눈으로 포근하게 덮어주고 싶어 만든 곡이라 한다.

러시아 레닌그라드 주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고, 그래미상 클래식 부문 ‘최고 기술상’을 수상한 사운드미러 코리아 황병준 대표가 마스터링을 담당했으며, 오랫동안 많은 기독교음악 앨범의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차용운 대표(나누뮤직)가 제작을 맡았다.

창작 크리스마스 캐롤 “눈이 내리네”는 포근하게 내리는 눈처럼 사랑이 메말라가는 각박한 세상에 얼어붙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크리스천 뿐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위해 대중적인 언어를 사용하였고, 2022년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예술-음악 부분)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진윤희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베테랑 성악가 테너 류정필이 노래하여 교회의 울타리를 넘어 온 세상에 기쁜 크리스마스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음악학 박사이자 목회학 석사이며, 구리 성광교회에서 할렐루야 성가대의 지휘자로 섬기고 있기도 한 장민호 교수(상명대 뉴미디어 음악학과)는 “이 곡은 이사야 1장 18절의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라는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인간의 탐욕과 죄로 인해 일어나는 전쟁과 폭력, 불의 속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과 평화의 소식을 전하는 올 겨울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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