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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전월드비전합창단, 세 번째 정기연주회 개최한다(기독교라인 대백신문)

7월 1일 한밭대학교 아트홀서 ‘위로’ 주제로

대전월드비전합창단(지휘자 지선)이 오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위로’를 주제로 세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월드비전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찬양사역자 지선의 지휘와 함께 남혜민이 반주와 안무를, 최설과 김지은이 트레이너를 각각 맡았다.

지휘자 지선은 공식 SNS를 통해 “위로가 필요한 모든 곳에 천사들의 노래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더해져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대전에서부터 온 땅에 세상에서 줄 수 없는 놀라운 위로가 덮이는 날이 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지선은 “어린이 합창단 공연이지만 일반 콘서트나 뮤지컬처럼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며, “어느 영화보다도 감격이 있는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의 감동을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초대했다.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은 어린이 구호 사명을 실천하며, 가난과 질병, 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월드비전합창(구 선명회) 소속으로, 2022년 창단된 최초의 중부권 지방반이다.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지휘자로 지도하며, 합창과 기본 음악교육, 합창 활동을 통해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은 제8회 대전청소년음악제 대상 및 지휘자상 수상, 전국합창경연대회(논산시 아동권리송) 대상 수상, 일본 노토반도 지진피해 위로공연, CTS 부활절 기념음악회 초청공연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지난해에는 첫 번째 싱글 앨범 ‘승리 찬송 메들리’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연 초대권 문의는 010-6433-0887(문자만 가능)로 하면 된다.

기사 https://www.kidoklin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46

보도자료 https://shorter.me/xcT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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